대전 스마트밸리 공급정보

대전 대덕구 신일동 지하 1층 ~ 지상 14층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한 대전에 새로운 복합업무타워가 공급됩니다. 제조관련 산업단지와 연구개발특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기대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대전 스마트밸리의 공급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공업지역과 산업육성구역,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대전 스마트밸리의 위치는 대덕구 신일동 1637-3번지 입니다. 대지면적이 약 3천평, 연면적이 약 1만 6천평의 부지에 들어섭니다. 지식산업센터 및 지원시설로 갖추어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까지 구성됩니다.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268.85%에 달하고 492대가 가능합니다.

드라이브인 165개실, 섹션오피스 129실, 근린생활시설 12개실

제조형에는 꼭 필요한 드라이브인이 165개실, 일반 업종이 입주할 수 있는 업무형 섹션오피스가 129실, 근린생활시설이 12개실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 업종별로 구분되어 층별 구성이 나누어 집니다. 지하 1층이 기계실, 지상 1 ~ 2층은 상가와 제조형이 구성됩니다. 3층 ~ 7층은 모두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갖추어지는 공장이 되겠습니다. 지상 8층부터 14층이 업무형 섹션오피스 입니다.

이 곳 주변에는 몇 곳의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되었지만 면적 부족 및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대전 스마트밸리에서는 모두 보완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 소매업 부터 물류이동이 필요한 제조업까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설계가 적용되었고 로딩 데크를 통한 다이렉트 진입이 가능합니다. 소형 평형에서 부터 25 ~ 30평형대도 있기 때문에 사업체 규모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변형 칸막이를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의 필요성에 맞는 확장도 가능합니다.

해당 지역내에는 제조기업을 수용할 지식산업센터가 없는 상황입니다. 환경적 부분인 하중, 램프, 층고면 등의 고려 시 입주하기 어려운 사업체들이 많았기 때문에 대전 스마트밸리가 이러한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의 제조형은 약 6.5m 층고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업지에서는 저층의 제조공장 층고가 약 6.5m, 중층이 약 5.4 ~ 6m, 고층의 사무실의 경우 약 4.5 ~ 5m까지 설계되니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하기에 유리합니다.

현장 신일동 주변에는 연구관련 기업도 많기 때문에 계측 또는 시험용 장비의 무게를 견뎌낼 바닥 하중도 중요합니다. 최대 1.2톤의 하중을 버틸 수 있는 설계로 중장비 및 화물하역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 스마트밸리가 위치하는 구역에는 롯데칠성, 한솔제지, 유한킴벌리 등 큰 규모의 대기업부터 소기업까지 다양한 사업체들이 모여있는 대덕산업단지가 있습니다. 대전 스마트밸리도 이곳 산업단지 안에 위치하게 됩니다.

산업단지 안에 있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과의 교류 및 유통망 동선 또한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수요자들이 선호도가 산업단지 안에 위치하는 요소를 고려해 볼 때 이곳의 입지환경은 우수하다고 보여집니다.

대전과 세종지역에는 총 11개의 산업단지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중 대덕특구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업무시설을 찾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대덕 3, 4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신탄진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대화동과 오정동 그 외 세종 지역이라고 하니 참고 시 풍부한 배후 및 임대수요를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는 사업을 운영할 공간을 찾는 업체들은 많지만 10년 이상 된 노후된 시설들이 대부분이고 신규 공급이라고 해도 사무 형태의 지식산업센터의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이 요구하는 환경을 갖추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덕테크노밸리 부근에 4곳의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완료하였지만 신일동 지역에는 대전 스마트밸리가 처음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이전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갖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지 위치가 대전 유성이나 신탄진, 세종, 청주, 오창과 가깝기 때문에 수요층도 폭넓게 확보할 수 있으며 BRT나 간선도로를 이용한 자차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갖고 있어 출퇴근의 편의성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차 국도 및 국지도건설 계획 속에 현도교-시구교 4차선 도로 개설까지 확정되면서 신탄진에서 문평동까지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도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대전-문의간 도로의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순환도로망이기 때문에 대덕산업단지 진출입 구간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기대가 예상됩니다.